I. 질의 내용 모회사 X는 자회사 A와 B(모두 연결재무제표 작성대상회사임)에 대해 각각 60%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, A와 B의 나머지 40% 지분은 Y사(비관계회사임)가 보유하고 있음. A사는 장기간에 걸친 결손으로 인하여 이미 순자산이 (-)인 상태이고, 따라서 외부주주지분이 ‘0’이 된 시점 이후에는 A사의 모든 손익을 X가 인식하고 있음. 반면 B사의 재무구조는 양호한 상태임. 당기 중 A와 B가 합병을 하여 새로운 회사인 C사가 설립되었고, 합병시점을 기준으로 할 때 C사에 대한 외부주주지분금액은 양(+)이 됨. 이러한 상황에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경우, 합병이전에 X사가 A사에 대해 부담한 비지배지분초과손실액을 합병시점에 어떻게 회계처리하는지? II. 회신내용 귀 질의의 경우 연결재무제표상 지배기업(X사)의 지분에 부담시킨 종속기업(A사)의 비지배지분초과손실액은 종속기업간 합병시점에 회복된 것으로 보아 그 회복금액을 연결이익잉여금에 가산합니다.